Ranunculus asiaticus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에 피는 라넌큘러스의 유래와 이야기 라넌큘러스는 보통 아시아 런큘러스 또는 페르시안 버터컵이라고도 불리며, 주로 화려한 꽃으로 인해 재배됩니다. 이 꽃의 원산지는 중동 지역으로, 이란과 터키 등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한국에서는 4월에 이 꽃을 피우는 것이 일반적이며, 이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당시 일본은 봄에 이 꽃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는데, 이를 본 한국인들이 이 꽃을 농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. 라넌큘러스는 꽃말로는 "망각"을 상징하는데, 이는 이 꽃이 잠시 눈에 띄었다가 잊혀지는 모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하지만 이 꽃은 꽃잎이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꽤 오래 살 수 있기 때문에,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기억할 수 있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. 라넌큘러스는 인류의 역사와도 .. 이전 1 다음